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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함안군수 공천자로 김용철 후보가 확정됐다.
더민주 경남도당은 방금(26일 오후) 끝난 경선 결과를 집계, 이같이 발표했다.
경선은 4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25일에는 권리당원 여론조사를, 26일에는 일반인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로써 제53대 함안군수를 뽑는 6.13 군수선거는 이미 공천이 확정된 자유한국당 조근제 후보와 헌정사상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김용철 후보, 자유한국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배한극 후보의 3파전 대결로 압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