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관심뉴스] 창녕 밀양 관광도시로 우뚝 선다... 지난 해 1,200만명 590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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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뉴스] 창녕 밀양 관광도시로 우뚝 선다... 지난 해 1,200만명 590만명 찾아

기사입력 2018.09.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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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호스텔.jpg
창녕군이 2015년 완공, 운영하고있는 유스호스텔. 주말에 예약이 힘들 정도로 외지인에 인기가 높다. 체류형 관광지로 확고한 자리매김하고 있다(자료사진)

 

함안의 인근 도시인 밀양과 창녕이 굴뚝없는 황금산업이라고 불리는 관광도시를 주요 산업으로 선언하고 본격적인 인프라 조성에 들어갔다고 경남MBC가 지난 7일자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양과 창녕의 지난 해 관광객은  각각 1,200백만 명, 590만 명. 비공식 집계지만 도내에서도 손 꼽히는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두 도시는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관광도시'를 선언했다.
 
밀양은 표충사와 얼음골 인근 단장면에 농촌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거점형 관광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밀양 구도심은 도시 재생사업과 연계해 항일독립운동 거리를 조성하는 등 역사와 문화의 관광 인프라도 구축한다.
 
생태휴양관광도시 창녕은 폐업한 부곡하와이 재개장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화왕산과 부곡온천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창녕 우포늪의 생태관광·숙박 프로그램도 강화한다.
 
창녕군은  ‘친환경 인증서’를 획득, 창녕을 친환경 생태 관광지로 추진한다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우포늪 생태관광프로그램은 ‘사람과 자연이 만나는 우포늪’이란 주제로 우포늪 생명길을 탐방하는 기본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우포늪 생태체험장 체험프로그램 △우포늪생태관 △따오기복원센터 관람 △창녕문화재 탐방 등 다양하고 색다른 프로그램을 생태와 자연에 접목해 추진한다.
 
창녕군은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이 2015년 5월 개촌 이래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는 등 생태 명품 숙박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의 인기도 높아가고 있다.
 
창녕군에 따르면  개장 이후 지난 3년간 탐방객이 3만여 명에 이르고, 재이용률이 70%에 달할 정도로 힐링장소로 인기가 높다. 여름휴가 기간인 지난 8월에 2,766명이 다녀갔다.

 

[함안인터넷뉴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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