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조 근제 군수 "기존 업무처리 방식 답습은 안돼" .. "올바른 정책방향 설정 필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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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근제 군수 "기존 업무처리 방식 답습은 안돼" .. "올바른 정책방향 설정 필요" 강조

기사입력 2019.03.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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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정 홍보 형태 달라지나? 군수 지시사항 적극 홍보 나서 '눈길'


함안군의 군정 홍보 방향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종전  "~~했다"  "~~가 열렸다"  "~~하기로 했다"는 방식에서 진일보한 것.


지난 18일 함안군 홍보담당은 조근제 군수가 “주민 밀착형 현안 업무에 올바른 정책방향 설정 필요”를 강조했다는 제목의 보도 자료를 냈다.


전체 뼈대를 보면, 조 군수가 이날 현안점검 회의를 주재, “(업무 추진방식에서) 기존 방식 답습을 탈피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이다.


이는 통상의 보도자료 형태를 벗어난 것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기존의 보도 자료는 주로 행사 참석이나 정책 추진 결과를 주된 홍보자료로 삼아 군민들에게 전달되는 형태였다. 일종의 '알림'이었던 셈이다.  


이런 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보도자료는 말 그대로 '기존의 관행'을 탈피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전시성' '나열성'에 그쳤던 보도자료를 내고 그 자료를 언론사가 거의 베껴서 기사화하는 기존 관행과는 사뭇 다른 형태다.  


○ "기존 관행 탈피.. 간부 공무원 중심 업무처리" 지시 

 

이날 보도자료에 따르면 조근제 군수는 “업무의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업무처리 방식을 답습하는 것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소통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올바른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월간 현안 점검회의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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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감한 생활형 사업에 대해 간부호의 중심 전략회의 등을 거쳐 추진"

 

조 군수는 이날 “주민들에게 민감한 생활형 사업이나 많은 예산을 수반하는 대형 사업들에 대해서는 추진방향이나 시기, 장소 등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고 전제, 현실적 어려움이 있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간부회의 운영방식을 현안 사항에 대한 전략회의·소통회의로 변경 진행하기로 결정한 만큼 이런 부분들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부들에 대해 업무 처리 강화, 적극적 업무 처리를 우회적으로 언급한 대목으로 해석된다. 

 

○ "현장서 상호의견 나누며 사업추진 방향 모색은 모범적 사례"

 

조 군수는 악양루 주변 관광활성화 방안과 도둑고개 선형개량 공사 관련 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부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상호 의견을 나누며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한 것은 모범적인 사례"로 꼽았다. "정책방향부터 제대로 설정되면 부서에서는 더욱 신속하고 원활하게 현안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군정 혁신기반을 구축하고자 구성된 ‘함안새바람 동아리’와 관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낡은 관행에서 탈피, 시대흐름에 맞는 군정을 창의적으로 운영해가야 한다는 군수의 소신을 잘 반영해준 것 같다”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 "대형 행사때는 안전계획 수립..관련 절차 반드시 준수할 것"

 

조 군수는 "봄철을 맞아 치러지는 ‘삼칠민속 줄다리기 행사’  ‘함안아라문화제’  ‘어린이날 행사’ ‘함안낙화놀이’ 등 대표적인 대규모 축제들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른 안전계획 수립, 안전관리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행사시작 하루 전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 미비점을 보완하고, 행사기간 동안에는 현장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발생 가능한 사건·사고에 철저히 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국비확보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 "국비확보 , 지자체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안.. 기간 누락 사업 없는지 꼼꼼히 챙겨야"

 

그는 "(국비확보는) 지자체에게 있어 무엇보도 중요한 사안인 만큼 남은 기간 누락사업은 없는지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챙겨보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미 발굴한 사업에 대해서는 그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논리적 근거를 마련해 경남도와 중앙부처에 대한 적극적인 설득작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함안인터넷뉴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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