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연꽃.. 고운 자태... 뭐라 표현할 길 없네"
함안군이 연꽃테마파크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개최한 ‘제2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사진 공모전’이 지난 달 31일 마무리 돼 입상작이 발표됐다.
공모전에는 총 1307건이 접수돼 대상을 포함 우수작 13점이 선정됐다.
두 명의 아이가 연꽃사진을 찍는 장면을 표현한 ‘어린작가들’이라는 제목의 안창림 씨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으로는 석양의 빛을 받은 연꽃 모습을 표현한 ‘빛을 간직한 홍련’이라는 제목의 김대일 씨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연꽃테마파크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기상여건에 따라 장소, 기간이 변경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