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 결정에 39사단 병력 물자 이동 함께 검토돼야"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 결정에 39사단 병력 물자 이동 함께 검토돼야"

기사입력 2020.02.08 15:5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함안군 의회 윤광수 의원 "함안 군북에 39사단 본부 위치.. 노선변경안 이기주의 아냐"



서부경남KTX 창원사주장 노선도.jpg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변경)도.

 

함안군이 금명간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의 노선 변경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의 결정에는 유사시 전략 물자 및 병력 이동에 관한 사안이 함께 검토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으로 있다.

 

△ 육군 39사단 고성·통영·거제 향토방위 임무 수행 중

 

함안군 군북면에는 고성·통영 ·거제 등 남해안의 향토방위를 담당하는 육군 39사단 본부가 자리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은 창원시와 진주시의 (KTX) 노선변경 논쟁을 유사시 군수물자 및 병력 이동의 새로운 이슈로 전환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여 향후 노선결정에 중대 변수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함안군 의회 윤광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법수군북)은 8일 거창~합천~함안 군북~통영~거제 노선 변경안에 대해  "노선결정은 아직 결정된 바 없고 전액 국비 사업으로 진행되는 만큼 국토부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면서도 "4조7천억 원의 엄청난 국비로 추진될 남부내륙고속철도 노선에는 유사시 병력과 전략 물자의 이동 문제가 반드시 함께 논의돼야 할 것"이라 말했다. 


"유사시 분·초를 다툴 병력과 전략 물자의 이동 배치에 군북~통영~거제 노선은 필수적이며 이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다. 


윤 의원은 "기존 노선대로라면 병력 및 전략 물자가 진주 역을 거쳐 환승해야 하는데 이 경우, 통영과 거제등에서의 지역 환승 절차를 감안하면 (유사시) 심대한 지연 상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 "함안 군북 노선, 단축 효과에 예산 2000억원 절감...결코 이기주의 문제 아냐"

 

그는 거창~합천~군북~통영~거제 노선은 거창~합천~진주~통영~거제 노선보다 노선 길이가 10km이상이 단축되고 사업비도 약 2000억 원 절감되는데 이를 지역 이기주의로 몰아부치는 것은 논리의 비약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국토부 사업명칭 '남부내륙 고속철도사업'

 

차제에 명칭에 관한 문제도 정리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진주권에서는 '서부경남 KTX 사업'이라 부르지만, 국토부의 정식 사업 명칭은 '남부내륙 고속철도사업'이다.

 

'서부경남 KTX 사업'으로 불려지면서 마치 진주권이 중심이 되고있는 것처럼 회자되고 있다. 


남부내륙 고속철도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추진돼 왔지만, 예비타당성 문제로 사실상 추진이 불가능했던 것을 김경수 경남지사가 공약 1호로 '예타 면제'를 제시, 당선 이후 정부로터 '예타'면제 사업으로 분류돼 추진에 급물살을 타고있다. 


올해 말 노선이 확정되면 2028년까지 약 4조7천억 원의 국가예산이 투입되는데 완료후에는 서울 ↔ 진주 2시간 20분(현 3시간30분),  서울 ↔ 거제 2시간 30분, 서울 ↔ 창원 2시간 30분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노선이 거제~합천~군북~고성~통영~거제로 확정되면 서울 ↔ 진주 2시간 10분, 서울 ↔ 거제 2시간 20분, 서울 ↔ 창원 2시간 20분 등으로 진주만 10분 더 소요될 분 거제, 창원은 10분씩 당겨진다. 수도권과 남해안 2시간대 연결되는 꿈의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는 오는 10일 오전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진주시 담당국장이 한자리에 모여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한다.


국토부는 "일부에서 노선변경 건으로 일정 추진에 변경(지연)을 우려하고 있지만 예정되로 연말께 노선을 확정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국토부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남해안, 지리산 관광자원을 연계 활성화하 하는 남해안 시대를 열 것으로 보고있다. 


아울러 항공, 해양플랜트, 항노화 산업 등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과 교통서비스 낙후지역에 교통복지 실현, 8만개 일자리 창출, 10조원 생산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함안인터넷뉴스 기자 @daum.net]
<저작권자ⓒ함안지역 여론 선도 언론사 함안인터넷뉴스 & hai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함안인터넷뉴스](http://www.hainews.kr)  |        발행인 : 김인교 | 편집인 : 김동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출
  •  |52031 경남 함안군 가야읍 중앙남3길 20-6 302호  | 등록번호 : 경남 아 2344  |  등록일 : 2017년 1월20일 |  
  • 대표전화 : 010-9999-7894 | 전화·팩스 :  
  • Copyright © 2017 www. hainews.kr:all right reserved.
함안지역 여론 선도 언론사 함안인터넷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