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시대' ∙∙∙ 올해 유난히도 잔인했던 봄이 잠시 머무는가 했더니∙∙∙ 바야흐로 떠날 채비를 하고있다. 황금빛 물결 넘실대는 청보리 물결과 함께-.
[함안인터넷뉴스]가 휴일인 24일,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칠서강나루 생태공원에서 봄이 익어가는 '늦봄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칠서 수변 생태 공원은 2013년 4대 강 정비 사업과 연계한 낙동강 제18 공구 내 친수 공간 공사 결과로 조성됐다.
총 면적은 1.33㎢(40만2325평.축구장 186개 크기)다. 축구장, 야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등의 체육 시설과 오토 캠핑장, 강나루 수변 무대, 나루터 등의 체험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