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함안인터넷뉴스 풍경] 칠서 수변공원 청보리 익어가는 5월 넷째주 휴일 모습 "온통 황금빛 물결 출렁~"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함안인터넷뉴스 풍경] 칠서 수변공원 청보리 익어가는 5월 넷째주 휴일 모습 "온통 황금빛 물결 출렁~"

기사입력 2020.05.24 18:2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코로나 19 시대' ∙∙∙ 올해 유난히도 잔인했던 봄이  잠시 머무는가 했더니∙∙∙ 바야흐로 떠날 채비를 하고있다. 황금빛 물결 넘실대는 청보리 물결과 함께-. 

 

[함안인터넷뉴스]가 휴일인 24일, 함안군 칠서면 이룡리 칠서강나루 생태공원에서 봄이 익어가는 '늦봄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20200425_170827.jpg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안내도.

 

칠서 수변 생태 공원은 2013년 4대 강 정비 사업과 연계한 낙동강 제18 공구 내 친수 공간 공사 결과로 조성됐다.  


총 면적은 1.33㎢(40만2325평.축구장 186개 크기)다. 축구장, 야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농구장 등의 체육 시설과 오토 캠핑장, 강나루 수변 무대, 나루터 등의 체험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20200524_154739.jpg
칠서강나루 생태공원에서 청보리가 익어 황금빛 광경을 연출하고 있다.(함안인터넷뉴스 사진)

 

보리밭 4월과 5월.jpg
청보리밭 현재 모습(큰 사진)과 20여 일 전 모습(작은 사진). 봄은 불과 보름 사이에 무르익은 셈이다.(함안인터넷뉴스 사진)

 

20200524_154951.jpg
한동안 폐쇄됐다가 지난 8일부터 재개장한 강나루생태공원 오토캠핑장. 일요일 오후 폐장시간인데도 캠핑 가족들이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오토캠핑장은 2013년 120면으로, 이후 2016년 77개 면을 추가해 현재 197면을 갖추고 있다. (함안인터넷뉴스 사진)

 

20200524_164417.jpg
강나루생태공원에서는 자전거를 대여해 준다. 캠핑족에게는 물론 일잔이도 이곳에 자전거를 타러 찾는다. 24일 하룻동안 대여료 수입이 40여 만원을 넘길 정도로 인기가 있다. (함안인터넷뉴스 사진)

 

20200524_165411.jpg
강나루생태공원 자전거대여 안내판. 1시간 이용요금이 1인승  2,000원, 2인승 3,000원이다.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함안인터넷뉴스 사진)

 

20200524_164812.jpg
강나루생태공원 옆으론 낙동강이 흐른다.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는 뒤에 모터모터(수상스키)가 달리는 모습이 보인다.(함안인터넷뉴스 사진)


20200524_164855.jpg
낙동강을 옆으로 끼고 강변도로가 개설돼 자전거 타기. 강변걷기에 안성맞춤이다. 뒤로 보이는 교량이 국도 5호선 낙동대교이다.(함안인터넷뉴스 사진)

 

20200524_164944_HDR.jpg
강변도로를 거니는 모습. 강변도로의 길이(편도)는 약2km가량이다. 강변을 따라 개설돼 있어 강바람이 사계절 내내 세게 부는 편이다.(함안인터넷뉴스 사진)


[함안인터넷뉴스 기자 @]
<저작권자ⓒ함안지역 여론 선도 언론사 함안인터넷뉴스 & hainews.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 [함안인터넷뉴스](http://www.hainews.kr)  |        발행인 : 김인교 | 편집인 : 김동출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동출
  •  |52031 경남 함안군 가야읍 중앙남3길 20-6 302호  | 등록번호 : 경남 아 2344  |  등록일 : 2017년 1월20일 |  
  • 대표전화 : 010-9999-7894 | 전화·팩스 :  
  • Copyright © 2017 www. hainews.kr:all right reserved.
함안지역 여론 선도 언론사 함안인터넷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