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함안군, 300억 원대 사업비 투입 삼칠권역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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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300억 원대 사업비 투입 삼칠권역 '농촌협약 공모사업' 추진 나선다

기사입력 2020.08.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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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jpg

 


농촌협약사업 내년부터 시행 ... 농촌만들기 사업으로 최대 규모

농어촌공사 경남본부와 전략적 대응협약 체결, 대산.삼칠권역 대상


 

함안군이 대산면과 칠원읍 권역을 대상으로 약 300억 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본격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군은 이를 위해 7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농촌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농촌협약’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간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지역이 스스로 수립한 발전방향을 근거로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함으로써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협약은 정부의 이같은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대한 상호 지원과 전략적 대응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농촌 지역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달 20일에는 농촌협약 사업등에 필요 조건인 농촌마을만들기 중간지원 조직 '(사)함안군 공동체활성화 지원센터'를 도내 최초로 발족시킨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 따라 양 기관은 ▲함안군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등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에 관한 사항 ▲함안군 읍·면별 지역개발 전략 수립 및 사업에 관한 사항 ▲기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대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군은 농촌발전사업 전문 수행기관인 농어촌공사와의 협약을 계기로 ‘농촌생활권 및 농촌지역개발사업’의 제도변경에 대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함안군이 최초로 마련하는 '농촌지역 상생발전 사업'은 칠원읍을 중심으로 삼칠·대산을 아우르는 칠원읍 권역의 획기적인 발전 계획이다. 사업비는 대략 300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농어촌공사 경남본부측과 공동으로 삼칠권역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나선다. 


조 군수는 이날 협약식에서 “항상 농산어촌 개발과 농업인 권익신장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애써주는 농어촌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본 협약이 가야권역과 칠원권역의 균형발전을 통한 모두가 살기 좋은 함안을 만들고자 추진하는 것인 만큼 내년에 반드시 중앙공모 사업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함안인터넷뉴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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